[week_07] 3계층 설계 (3-Layer architecture)

1. 3계층 구조란

• 백엔드 코드를 아래와 같은 3개 구조로 나누어 구현하는 것

출처: elice.io

1-1. Controler layer (컨트롤러)

• 사용자의 요청(request)을 분석한 후, 알맞은 서비스로 해당 요청을 전달해 준 다음, 서비스의 결과를 다시 응답 (response)하는 층
• 라우팅 (Routing)이 이루어지는 층
• express의 경우, req.params(), req.body(), res.status(), res.send() 와 같은 코드 작성

1-2. Service layer (서비스)

• 컨트롤러로부터 전달된 요청에 로직을 적용하는 층
• 예) 로그인 요청이 들어오면 해당 ID의 사용자가 DB에 존재하는지의 여부를 판단하고, 그 후 비밀번호의 일치여부를 판단해서 로그인 성공/실패 여부를 결정하는 등의 로직
• if-else 등의 코드로 구현 가능

1-3. Model layer (데이터)

• 서비스 층에서 데이터베이스 접근이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, 이 때 데이터 관련 코드가 작성되는 층
• Mongoose의 경우 Model.find({}) 와 같은 코드 작성
• 위의 예시에서, 1️⃣요청으로 온 ID가 DB에 존재하는지, 2️⃣만약 존재한다면 그 때 DB상에 저장된 비밀번호가 요청으로 들어온 비밀번호와 일치하는지 확인해야 한다.
• 👉 이 때 서비스 층은 데이터 층에 데이터베이스 확인 요청을 하게 된다.

✨ 한 줄 정리
Controller 에서 사용자로부터 요청을 받고, 요청에 대해 Service 층에서 로직을 구현하고, 필요 시 데이터베이스 (Model layer)에 접근한 후, 결과를 Controller가 응답한다.

 

2. 3계층 구조의 장점

• 각 역할별로 개발 업무를 분담할 수 있으므로 분업이 용이해진다.
• MVP 별로 개발 업무를 분담하는 경우에도, 각 MVP가 어떤 흐름으로 구현되는지 코드 구조를 보고 이해하기 쉬워진다.
• 필요한 코드를 빠르게 찾을수 있어 유지보수가 용이해진다.
• 웹 서비스의 구현 방식을 변경하고자 할 때, 해당 폴더의 코드만 변경하면 되므로 유지보수가 용이해진다.
• 코드가 기능별로 구분되어 있으므로, 기능별로 테스트(유닛 테스트)를 진행하기 용이해진다.

 

3. 3계층 구조를 사용할 때의 폴더 구조

middleware, test 폴더를 제외하면 크게 routers(=controllers), services, db 폴더로 구분할 수 있다.

출처: elice.io

src
│          app.js    # App entry point
└───api    # Express route controllers for all the endpoints of the app
└───config    # Environment variables and configuration related stuff
└───jobs    # Jobs definitions for agenda.js
└───loaders    # Split the startup process into modules
└───models    # Database models
└───services    # All the business logic is here
└───subscribers    # Event handlers for async task
└───types    # Type declaration files (d.ts) for Typescript

 

 

 

참고

https://velog.io/@hopsprings2/%EA%B2%AC%EA%B3%A0%ED%95%9C-node.js-%ED%94%84%EB%A1%9C%EC%A0%9D%ED%8A%B8-%EC%95%84%ED%82%A4%ED%85%8D%EC%B3%90-%EC%84%A4%EA%B3%84%ED%95%98%EA%B8%B0